(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드라마 '쌍갑포차' 홍보에 나섰다.
3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갑포차 달려라! 한강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련한 눈빛과 조각 같은 옆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는 웹툰 원작이다.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 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 속에 들어가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힐링 드라마다.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황정음이 '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으로 '쌍갑포차'를 선택한 육성재가 갑을마트 직원 한강배 역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
JTBC가 2020년 시청자들을 위해 웹툰 원작 드라마부터 리얼 수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마련했다.
JTBC 드라마국 관계자는 "2020년에도 시청자분들이 신뢰하고 응원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먼저 화제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인 '이태원클라쓰'가 원작보다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태원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서준이 소신 하나로 이태원 상가 접수에 나선 거침없는 직진 청년 박새로이 역을 맡았고, 신이 내린 두뇌를 장착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은 김다미가 연기한다.
또한 10점 만점 평점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쌍갑포차'(연출 전창근, 극본 하윤아)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힐링 드라마다.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황정음이 '포차 이모님' 월주 역을, 드라마 '도깨비' 이후 차기작으로 '쌍갑포차'를 선택한 배우 육성재가 갑을마트 직원 한강배 역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는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