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승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알토란’ 장정윤 작가가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티저 영상에 출연했다.
지난 2일 공개된 SBS ‘진짜 농구-핸섬타이거즈’ 티저 영상에 김승현과 함께 청첩장을 준비하는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정윤 작가는 “예쁘게 나온 사진으로 해”라며, 누가 제일 와줬으면 좋겠냐는 김승현의 질문에 “차은우. 키도 크고 잘생겨서. 차은우 씨 오면 진짜 난리나겠다”라고 대답했다.
이때 김승현이 어떤 모습을 보고 나에게 반했느냐 질문하자, 이에 장정윤 작가는 “착해서. 난 남자 외모 안 본다. 키도 안 본다”며 ‘차은우’를 얘기할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를 보며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결혼을 앞둔 커플의 달달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베일에 쌓여있던 장정윤 작가의 옆모습이 일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새신랑 김승현, 얼굴천재 차은우가 출연하는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3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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