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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냐옹은 페이크다’ 펜타곤 우석, “유선호와 생활패턴 맞아…동생같다”

  • 김현서 기자
  • 승인 2020.01.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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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냐옹은 페이크다’ 펜타곤 우석이 유선호와 함께 초보집사롤 활약하는 소감을 전했다. 

3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정종연PD, 유선호, 우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의 속마음을 낱낱히 파헤치는 신개념 고양이 예능이다. 주인공 고양이가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서 고양이살이와 집사들에 대한 감상을 밝힐 예정.

먼저 우석은 “유선호는 되게 착하고 예의바른 친구다. 저도 배울게 많은 친구다. 같이 한 프로그램을 하다보니까 기대반 걱정반이었다. 근데 생활패턴도 비슷하고 먹는 취향도 비슷하다. 같이 살면서 선호랑 비슷한 점을 찾으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진짜 친동생처럼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사로서 7점 정도 주고 싶다. 조립같은 걸 잘 못한다. 저는 그런 걸 잘한다. 그런 허당끼를 3점 정도 감점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냐옹은 페이크다’ 출연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선호는 “알고 지낸지는 3년 반정도 됐다. 사실 그동안 가깝게 지내면서 친해질 계기는 많이없었다. 우석이 형에 대해 많이 알게되고 서로와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성격도 잘 맞아서 문제없이 살고 있다”고 웃음지었다. 이어 “우석이형은 집사로서  6.98점이다. 미숙한 부분이 많았데 두달 정도 같이 지내다보니까 고양이에 대한 마음을 잘 아는거같아서 지금은 9점이다”고 칭찬했다. 

선배집사인 정종연PD에게 두사람이 어떤지 묻자 “예뻐하는게 보인다. 고양이 옆에 자꾸 누우려고 한다. 그런 행동을 하는걸 보면(좋다). 사실 동물을 사랑하는게 제일 좋은 집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촬영 현장에서 일어난 에피소드가 있는지 묻자 우석은 “촬영 때보다 촬영이 없을 때 에피소드도 있다. 그게 조금 더 기억에 남는 거 같다. 고양이가 야행성이라 새벽에 잠을 안자고 나오면 제 발 속도에 따라서 걷는다. 제가 지금까지 생각한 편견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사람한테도 잘 다가간다. 설거지하고 있으면 눕기도 하고 짧은 에피소드가 많다. 그런게 기억이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선호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너무 많다. 까만 고양이 봉달이를 목욕 시켰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 친구가 목욕을 하니까 긴장하고 예민해져서 저를 때렸다. 그때 너무 놀라서 그때가 기억에 제일 남는다”고 웃음 지었다. 

초보집사들에게 고양이에게 사랑받는 법을 물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든 우석은 “화장실 치우는게 제일 사랑받는 것 같다. 치우고 있으면 쳐다본다. 얘네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이 든다“고 웃음 지었다. 이어 유선호는 “우석이형이 말한 것도 다 맞다. 저는 고양이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준다고 생각한다. 고양이는 막 다가가는걸 안 좋아한다. 근데 이친구들은 먼저 다가왔다. 그래서 더 가가갔다.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냐옹은 페이크다’는 오는 5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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