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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유(유승준), 새해 인사로 전한 근황 "항상 열심히 하시라"…입국 여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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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병역기피 논란' 스티븐 유(유승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0년이 새해가 밝았다. 새해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기대하겠다. 항상 열심히 하시라. 우리 모두 바라는 꿈이 이뤄지는 멋진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새해 인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유승준은 "저는 운동하러 왔다. 너무 힘들어서 운동하기 싫었는데 하루 이틀 빠지면 안 된다.좋은 날 되시기 바란다.운동하러 가보겠다 화이팅합시다"라며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보내는 인사지", "관리는 잘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준 인스타그램
유승준 인스타그램

한편 올해 나이 44세인 유승준은 아내 오유선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있다.

유승준은 과거 미국 영주권자 신분으로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며 군대에 가겠다고 여러 차례 밝혀놓고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얻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를 산 유승준은 법무부로부터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로 입국을 제한당했다. 

입국이 거부된 후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던 유승준은 2015년 9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되자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을 냈다.

1·2심은 "입국금지 결정에 구속돼 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은 적법하다"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사증발급 거부처분은 재량행위인데, LA 총영사관은 재량권을 전혀 행사하지 않았다"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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