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러브캐처2'의 최종커플 박정진, 송세라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 1일 박정진, 송세라 커플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 안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은 박정진과 송세라가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현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에요", "앞으로도 럽스타그램 쭉 응원합니다", "러브캐쳐에서 보고 반했어요", "두 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진과 송세라는 최근 종영한 Mnet '러브캐처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러브캐처2'는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을 그린 프로그램. 두 사람은 마지막 방송에서 돈 대시 사랑을 선택,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내며 최종 커플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한 생활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현재는 커플 전용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1993년생인 송세라와 1991년생인 박정진의 올해 나이는 각각 28세, 30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