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문제적 남자’ 주우재가 7초 만에 정답을 맞췄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 브레인유랑단’에서는 버벌진트가 출연한 가운데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이후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문제를 푸는 멤버들은 숫자와 관련된 문제가 나왔고, 이를 보자마자 주우재는 정답을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우재는 7초 만에 정답을 외쳐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고, 문제의 키를 알파벳으로 치환해 척척 문제를 풀어냈다.
그의 빠른 순발력에 박새별은 “멋있다”고 말했고, 어떻게 빠르게 알파벳으로 풀 생각을 했냐고 묻자 하석진을 따라 하는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출신 주우재는 ‘최고의 치킨’, ‘설렘주의보’, ‘연애의 참견’ 등을 통해 연기는 물론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최근 ‘문제적남자’에 출연하면서 뇌섹남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그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위 5%이자 A+ 상위권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tvN ‘문제적 남자’는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펼쳐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두뇌 자극 뇌섹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