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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전자, 안철수 정계복귀 소식에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 경신…안랩-다믈멀티미디어 등 관련주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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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수정 필터, 수정 진동자 제조판매업체 써니전자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써니전자는 3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17% 상승한 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의 주가는 지난 2일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계복귀를 선언한 이후 급등하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상한가에 돌입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금일에도 급등세를 유지하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그러나 같은 안철수 관련주로 꼽히는 안랩은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안랩은 3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전일 대비 1.11% 하락한 8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록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긴 했으나, 상승과 하락을 반복 중이라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고 있다.

다믈멀티미디어는 9%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픈베이스의 주가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거의 보합세에 가까운 상태다.

과연 써니전자를 비롯한 안철수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1966년 설립된 써니전자는 1987년 코스피에 상장됐으며, 2018년 매출액은 186억 8,3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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