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라디오스타' 김소현, 아들 손주안과 김준수 콘서트 방문…'손준호는 게스트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가수 김준수와의 친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28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준수 #발라드앤뮤지컬콘서트 6년 만에 주안이와 함께♡ 언제나 한결같은 준수 멋지다.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수와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손주안 군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삼촌과 조카처럼 다정한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손주안-김준수 / 김소현 인스타그램
손주안-김준수 / 김소현 인스타그램

이날 김소현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김준수의 연말콘서트 ‘2019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6’에 아들 손주안 군과 함께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김소현의 남편 손준호는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기도.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김준수와 뮤지컬 '엘리자벳', '엑스칼리버' 등으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진짜 훈훈하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준수 잘생겼다", "와 주안이가 많이 자랐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2019년 본인의 기록을 갱신했다는 김소현은 “작년 한 해 뮤지컬만 160회했고, 뮤지컬 ‘엘리자벳’, ‘안나 카레니나’, ‘마리 앙투아네트’ 작품을 하면서 160회 연속으로 죽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아이를 갖고 나서 다시는 무대에 오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는 김소현은 “그 시기를 거치고 나서는 공연에 올라갈 때 늘 ‘오늘이 마지막이다’ 라는 각오를 다진다”며 철저한 컨디션 조절을 위해 무대에 오르며 밥과 김만 먹기도 했다고 전하기도. 

무엇보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뮤지컬계 대표 부부로 알려진 김소현은 작품 중 남편 손준호의 질투를 유발했던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준호와 함께 출연한 뮤지컬에서 김소현이 상대역의 얼굴에 묻은 립스틱 자국을 닦아준 것. 이에 손준호가 크게 질투했다며 잉꼬부부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뮤지컬 티켓파워'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