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베리굿 조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잠이 안 오는 1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19년에 힘들었던 모든 일들은 다 잊어버리시고 올해는 새 출발 새마음으로 시작하시거나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기를"이라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행복해야하고 건강해야하고 우리 다같이 사랑하며 토닥토닥 :) 즐겁게 맞이해요!!!! 2020년 아자아자 화이팅 행복하자♥"라고 덧붙이며 기운찬 한 해를 예고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모노톤으로 맞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청순한 미모에서 나오는 단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방송보구 넘 예뻐서 팔로우했어요", "너무 예쁘세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아 이뿌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은 일각에서 나온 금수저 집안이며 걸그룹은 취미로 하는 것이라는 말에 직접 "취미 아님. 너무 사랑하고 애착하는 직업이니 열심히 일 하는 게 행복해요. 정말 나쁜 편견 NO"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3 0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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