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가맨3' 김강훈과 양동근이 릴레이 힌트에 나섰다.
지난 1일 공개된 JTBC '슈가맨3' 네이버 TV 채널에는 김강훈과 양동근이 릴레이 힌트를 그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시작과 동시에 그림을 그리던 김강훈가 양동근은 짧은 시간에 아쉬워하며 펜을 내려놨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그린 그림 앞에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이 그린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슈가맨이 있다면 '슈가맨3'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답을 맞히면 된다. 추첨을 통해 '슈가맨3' 방청권이 증정된다.
힌트를 본 네티즌들은 김국환을 슈가맨으로 추측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일(3일) 밤 9시 방송되는 신년 특집 '슈가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3 0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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