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개는 훌륭하다(개훌륭)' 강형욱이 아기와 강아지 세 마리의 슬기로운 동거 생활에 위한 선물을 줬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아기와 세 마리의 슬기로운 동거 생활을 위해 도움을 주는 강형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솔루션 후 확 달라진 강아지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를 보고 아빠 미소를 짓던 강형욱은 "집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외출하면 더 잘할거다"고 주인을 북돋았다.
또한 강형욱은 "내가 선물을 주려고 했다"고 말하며 선물을 건넸다.
앞서 주인은 "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장 걱정됐던 것은 위생상태다. 대소변을 정확히 안 가리고 하니까 아기가 왔다 갔다 하면 아프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강형욱은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위해 전해수기를 선물했다. 이어 소독법을 알려주기도 하며 끝까지 보호자들을 케어하는 책임감을 보여줬다.
한편, KBS2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3 0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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