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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아침이좋다-맛있는인생’ 대구 대창불고기전골 맛집 위치는? “백종원의 3대천왕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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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아침이좋다’에서 소개한 대구 대창불고기전골 맛집이 화제다.

3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에서는 “경자년 따끈한 정이 끓다! 고부의 56년 전통 ‘대창 불고기 전골’”이라는 주제 아래, 대구 서구 소재의 대창불고기전골 맛집을 찾았다.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캡처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캡처

대구 북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정성으로 만든 대창불고기전골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맛을 변함없이 유지하면서 식객들을 정겹게 맞이하고 있는 대창불고기전골 전문점이다.

고부가 대를 이어가며 지켜 온 약 55년 전통의 노포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가게는 그 가치를 돈으로 따질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 오늘저녁’과 맛집 예능 프로그램인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대표 메뉴인 대창불고기전골은 납작만두, 누른국수, 복어불고기, 무침회 등 갖가지 진미가 넘쳐나는 대구에서도 소문난 별미다. 빨간 양념을 한 대창과 간장 양념을 한 불고기를 섞어 즐기는 독특한 메뉴다.

조합을 쉽게 상상하기는 어렵지만 생각보다 익숙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입에 착 달라붙는 전골 맛 덕분에 가게는 언제나 발 디딜 틈이 없는 모습이다. 이 대창불고기전골을 만드는 이는 66세 시어머니와 며느리다.

고부가 처음부터 대창불고기전골을 만들었던 건 아니다. 친정어머니를 따라 이불 장사를 하던 시어머니는 남편과 헤어진 후에 혼자 힘으로 이불집을 할 수 없게 되자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밥장사를 시작했고, 어느 날 돌연 밥장사를 접고 대창불고기전골집을 운영하게 돼 지금에 이르렀다.

대창전골과 대충불고기는 각각 1인분에 1만1천원이다. 마무리는 2천원의 가격에 주문할 수 있는 볶음밥이 제격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진XXX식당

대구 서구 달서천로83길(원대동3가)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평일 아침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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