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가수 전소미가 2020년 새해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기대됩니다. 다 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귀여운 군밤 모자를 쓴 채 길거리에 서 있는 모습이다. 가려지지 않는 초롱초롱한 눈과 겨울 특유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소미야 이제 성인이네. 축하해”,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언니”, “올해도 멋진 모습으로 컴백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 101’에서 중학생의 나이로 최종 순위 1위를 기록했던 전소미는 어느새 어엿한 성인이 됐다.
앞서 전소미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동갑내기 한현민에게 “나는 스무 살이 되면 결혼이 하고 싶다”고 폭탄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소미는 “빨리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며 본인의 꿈을 설명했다.
한편 전소미는 현재 김병철과 함께 아르바이트 구직 사이트 ‘알바천국’ 모델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3 0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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