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런(RUN)’ 지성, 이보영과 달달한 모습 방송 통해 공개…‘둘째는 딸 아닌 득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런’으로 예능을 통해 돌아온 지성이 화제다. 

2일 방송된 tvN 달리기 예능 ‘런(RUN)’에서는 지성과 강기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테스트 종료 후 식사를 하러 온 지성과 강기영은 각각 치킨과 스테이크로 식사를 함께 했다. 지성은 "먹으려고 산다"며 "뛰는 것도 먹으려고 뛰는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런’ 방송 캡처

이어 지성은 "우리 와이프(이보영)이 너랑 한다니까 좋아했어"라고 말하자 강기영은 "저를 아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웃었다. 

강기영은 "형의 좋은 점을 너무 많이 들어 피곤하다"며 말했다. 규칙적이고 바르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는 지성은 "나도 와이프가 같이 뛰면 덜 외로울 것 같은데 혼자 뛰래"라며 말했다.

이어 지성은 "내가 바라는 것과 그녀가 바라는게 다를때가 많잖아. 그냥 서로가 조건 없는 배려를 하는 것 같애"라고 말하자 강기영은 " 단어 선택을 예쁘게 하는 것 같다"며 "저같았으면 맹목적인 희생이라고 떠올랐을텐데"라고 전했다.

그러자 지성은 "희생이라고 말하면 힘들다"며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결혼 6개월차인 강기영은 "지금 너무 좋다"며 "베스트 프랜드가 와이프가 됐다"며 "우리가 못하고 있는게 바로 운동"이라고 전했다. 아침 달리기가 강기영의 로망이라고 전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연예계의 장수 커플로 공개 열애 이후 2013년 결혼했다.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그들은 이듬해 딸을 얻었으며 지난해 2월 둘째를 득남했다.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보영의 출산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지성, 강기영이 출연하는 tvN ‘런’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