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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방탄소년단-쯔위-트와이스, 2019년 마지막 기부요정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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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 방탄소년단(BTS), 쯔위, 트와이스가 12월 남녀 개인/그룹 부문별 최고 득표수를 받아 제48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지난 2일 최애돌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12월 31일 344,403,974표로 남자 개인 부문 기부요정이 됐다. 기부천사 21회, 기부요정 24회 총45회 기부로 강다니엘은 누적 기부금액 2250만원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생일인 12월 30일 그룹 방탄소년단이 8,697,206표를 받아 남자 그룹 부문 기부요정이 됐다. 방탄소년단은 기부천사 21회, 기부요정 18회 총39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95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 개인은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태어난지 7500일이었던 12월 25일 11,833,428표를 받아 기부요정에 선정됐고, 여자 그룹은 12월 31일 2,355,091표를 받은 트와이스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최애돌
최애돌

쯔위는 기부천사 13회, 기부요정 7회 총20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000만원을,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18회, 기부요정 13회 총31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55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쯔위, 트와이스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기부금액 1억이 넘는 139,000,000원을 돌파했다.

한편, ‘최애돌’ 누적기부금액 순위는 1위 강다니엘, 2위 엑소, 3위 방탄소년단, 4위 트와이스, 5위 쯔위(트와이스) 순이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4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팬클럽명 ‘다니티’로 기부해 청각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클럽 다니티는 이에 응답하듯 강다니엘 이름으로 기부를 시작하였고, 기부 행렬은 30일까지 이어져 65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금을 합치면 9500여만원이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새해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미국 ABC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0)에 출연해 타임스스퀘어에서 공연했다. 

한국인 가수로서 타임스스퀘어 새해맞이 공연을 펼친 건 2012년 가수 싸이에 이어 2017년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다. 이 행사에 두번째 참석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로는 최초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 7~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LIGHTS' in Seoul 'FINALE'을 개최한다.

한편, 트와이스 모모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최근 열애를 인정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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