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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나는 ‘녤깅’ 보다는 ‘녤친’파” 인터뷰…‘다니티는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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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새 시즌 모델이 된 강다니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2일 푸마는 강다니엘과 함께한 1분 남짓의 스페셜 인터뷰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평상시에 캐주얼한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본인의 취향을 밝혔다. 좋아하는 운동에 관해서는 “운동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춤추는 것을 즐겨한다”고 춤사랑을 스스럼없이 공개하기도 했다.

푸마 코리아
푸마 코리아

아울러 그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일명 ‘녤깅’, ‘녤친’ 관련 질문에서는 “녤친”이라고 대답했다. ‘녤깅’은 아이 같은 강다니엘의 모습을 뜻하며 ‘녤친’은 남자친구 같은 분위기를 일컫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덤 다니티에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전 푸마는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강다니엘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푸마 측은 “그가 아티스트로서 보여주는 프로패셔널한 면모와 열정과 무대 아래에서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느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오는 17일부터는 푸마 코리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캠페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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