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2020년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 2일 송소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에스에이치파운데이션입니다. 2019년이 가고, 2020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2020년에는 더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송소희는 "올해도 열심히 노력하는 송소희, 그리고 에스에이치파운데이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희언니도 즐거운 하루 보내요~", "해피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소희는 지난달 13일 신곡 '밀양아리랑(雪花_설화)'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기존 민요의 느낌을 탈피하고, 송소희만의 색(色)을 입혀 오케스트라와 민요X현대무용이라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냈다.
밀양아리랑(雪花소_설화)는 송소희만의 음악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송소희의 콜라보레이션 음악 작업 ‘기진맥진(氣盡脈盡)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97년생인 송소희의 나이는 올해 24세로 SH파운데이션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