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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이보미 결혼, 비♥김태희 부부와 스타가족 탄생! ‘섹션TV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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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비♥’ 김태희의 동생인 배우 이완과 미녀 프로골퍼 이보미의 결혼 소식을 다뤘다.

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2019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 / 양준일 신드롬 / 프로듀스 / 2020년 웨딩 스타’. ‘옥택연 <대국민 인터뷰>’, ‘2020년 빛낼 쥐띠스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섹션TV 연예통신’이 가장 먼너 전한 소식은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의 결혼 소식이다. 초호화 스타가족의 탄생이다. 이완이 바로 비(정지훈)과 결혼한 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이기 때문이다.

이완은 지난달 28일 미녀골퍼로 알려진 프로골퍼 이보미와 서울 강남의 한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김하늘, 카시와바라 아슈카, 아리무라 치에, 우에다 모모코 등 프로골퍼 등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슈트 차림으로 김태희는 고운 한복 차림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태희의 올케가 된 이보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프로골퍼로 미모와 실력 모두 뛰어나는 여성골프계의 스타다. 이보미는 결혼에 대해 “저도 어떻게 결혼하는지 모르겠다.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어서”라며 “요즘에 골프장에 가면 모두가 결혼 축하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힘든 시기에 오빠(이완)을 만나게 됐는데 시련을 극복하는 힘이 돼 줬다”면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미는 김태희에 대해서는 “언니는 네 번인가 뵀는데 너무 잘해주시고, 외형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분이다.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며 거듭 칭찬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결혼 후에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한국과 일본 두 곳에 신접살림을 할 예정이다.

한편, 클릭비 출신 에반(유호석)의 백년가약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일가친척·지인들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캐나다에서 회화를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에반은 ‘클릭비’ 멤버 중 김상혁에 이어 두 번째로 품절남에 등극했다. 결혼식에는 클릭비 멤버 전원이 참석해 진한 우정을 인증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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