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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서, 서울대 출신 과거 ‘굿피플’ 출연 당시 어땠나…회사 이력서를 ‘셀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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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임현서가 화제다. 

2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참가자로 과거 채널A ‘굿피플’에 출연했던 임현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굿피플’에 출연한 임현서는 서울대학교 출신의 인재로 남다른 면모를 뽐냈던 바. 당시 뛰어난 연출로 주목 받았던 ‘하트시그널’ 시리즈 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채널A ‘굿피플’ 방송 캡처

당시 일곱 번째 인턴으로 출연했던 임현서는 문제의 쟁점을 꿰뚫는 승부사로 매 미션마다 남다른 두뇌회전과 뛰어난 해결 능력으로 눈길으 끌었다. 매 회차마다 사수 변호사와 함께 과제가 주어지고 해결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그의 능력은 더욱 눈길을 끌었던 바. 

출연 당시에도 사수 변호사들의 주목을 받으며 눈길을 끌며 소장 미션 당시 "확실히 센스가 있다", "제일 잘썼다"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네티즌들은 "임현서 진짜 머리 좋은듯", "변호사 장천 닮았다", "열심히 경력쌓으면 진짜 잘될 것 같다", "유전적으로 비범하다는 말이 맞는 듯" 등 시청자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다. 

당시 방송된 채널A ‘굿피플’은 지난해 4월 시작했으며 신입사원의 탄생기를 그린다. 당시 로펌의 인턴으로 지원한 참가자들은 미션을 하나씩 해나가뎌 최종 3인에게는 로펌 입사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이다. 그는 당시 최종 3인에 들어 화제를 모았다. 임현서는 올해 나이 29세다. 

임현서가 출연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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