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311회에서 건후와 나은의 새로운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11회 티저에서는 아버지 박주호와 함께 대학 캠퍼스에 방문한 건나블리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다”며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재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캠퍼스 안을 본격적으로 탐방하자 학생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귀여운 건후와 나은이를 보고 설렘을 감추지 못한 것이다.
05학번 아버지 박주호와 함께 캠퍼스를 걷던 건후는 학생들에게 서툰 말솜씨로 메시지를 전했다. 그 밑에 “우리 아빠 ‘연예대상’에서 대상 받았다”는 자막이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박주호는 ‘슈퍼맨 아빠들’에 포함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또한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2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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