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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부모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죄책감으로 안재현과 헤어지고 “혼자 계속 좋아 할 거야”…“구원 짝사랑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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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오연서가 부모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죄책감으로 안재현과 헤어지고 구원은 오연서에게 짝사랑 계속 할거라고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23~24회’에서는 서연(오연서)가 결국 강우(안재현)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나왔다. 

 

MBC‘하자있는 인간들’ 방송캡처
MBC‘하자있는 인간들’ 방송캡처

 

강우(안재현)가 연락 없는 서연(오연서)로 인해 불안한 마음으로 김박사(서동원)을 찾게 됐다. 강우(안재현)는 현수(허정민)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서로 마음 열고 데이트까지 했는데, 어떻게 연락이 없을 수 있지. 전화 10번, 메시지 20번 했다"고 밝혔고 현수는 "적당히 해. 질려서 도망가겠다"라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우(안재현)는 정신과 김박사(서동원)를 찾아갔고 김박사는 "처음에는 얼굴 못생겨서 두번째는 얼굴이 잘생겨서 지금은 재벌 아들이라고 싫어하냐?"라고 물었다.

원석(차인하)은 서준(김재용)의 과외 선생인 호동(장유상)이 오지 않자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던 중 자신의 바에 온 친구가 호돌이 게이라고 놀림을 받는 영상을 보여주게 됐고 이에 호돌의 대학교로 찾아갔다. 그곳에는 원석(차인하)에게 고백하고 차인 친구가 있었고 원석(차인하)은 학생들이 모두 보인 앞에서 호돌(장유상)의 옆자리에 앉아서 어깨를 감쌌다. 

서연(오연서)과 강우(안재현)이 이별을 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이별을 맞이한 서연(오연서)과 강우(안재현)가 이별하게 됐다. 서연은 강우와의 이별을 결심하고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 너랑 나라며 집안을 비교하는 말을 하며 강우에게 상처를 입혔다.

장미(신도현)는 명품 옷으로 갈아입은 후에 화장을 하면서 “내가 지켜. 서연 언니라고 하며 강희(황우슬혜)를 찾아가서 당신 동생보다 서연(오연서)이 훨씬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미는 미경(김슬기)에게 서연이 강우와 헤어질 거라는 말을 알렸고 미경은 서연을 위로했다. 

또한 서연은 강우를 찾아가서 "난 이해가 안돼. 내가 신아그룹 사람이라서? 도대체 이해가 안돼. 다른 이유가 있지 않는 한"이라고 말했고 서연은 "있어. 다른 이유 서연은 널 사랑하지 않아”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돌아섰다.  그러자 강우는 서연에게 "알았어 다 알았으니까. 그냥 가지고 놀다가 버려라 그것도 안되겠냐?"라고 말했고 서연은 "정신차려 이강우 너 미친 것 같아"라고 하면서 집을 나왔다. 

또 비를 맞고 울고 있는 서연을 보고 민혁(구원)이 나타나서 우산을 받쳐줬고 서연은 "나 이강우 좋아해요. 혼자 계속 좋아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민혁(구원)은 "알아요. 나도 혼자 좋아할 거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 주서연(오연서)와 외모 집착증 남자 이강우(안재현)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래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김슬기(김미경 역), 구원(이민혁 역), 허정민(박현수 역), 황우슬혜(이강희 역), 민우혁(주원재 역), 차인하(주원석 역), 김영옥(한 회장역), 윤다훈(강우부 역), 윤해영(오여사 역), 서동원(김박사 역), 신도현(백장미 역), 김재용(주서준 역), 주해은 (이주희 역)이 열연을 펼치게 됐다.

‘하자있는 인간들’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알려졌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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