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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공효진-류준열, 남다른 케미에도…손익분기점 못 미친 ’흥행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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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뺑반’이 OCN에서 2일 오후 8시 10분부터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개봉 당시 손익분기점 및 평점이 화제다. 

개봉 당시 류준열, 조정석, 공효진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떤 영화 ‘뺑반’은 당시 영화 ‘베테랑’과 비슷한 소재지만 당시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흥미를 유도했다. 

‘뺑반’은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활약을 담은 영화로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 인스타그램

하지만 당시 극장가의 분위기는 ’극한직업’, ’증인’ , ‘알리타 : 배틀엔젤’이 함께 개봉하면서 힘을 쓰지 못했으며 ‘극한직업’의 지배적인 분위기에 다른 영화들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또한 ’뺑반’은 2019년 1월 30일에 개봉해 현재 관람객 기준 7.16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당시 류준열은 ‘뺑반’ 이후 살짝 잦아든 티켓파워를 ‘돈’을 통해 바로 극복하며 충무로의 신스틸러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뺑반’은 당시 손익분기점이 400만명이었지만 극장에서 단 180만 명의 선택을 받으며 끝을 맺었다. 당시 쿠키 영상에서는 배우 김고은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뺑반’은 2일 OCN에서 오후 8시 10분 1부, 9시 30분 2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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