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연예계 브레인 버벌진트가 ‘문제적 남자’에 나섰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서울대학교 출신의 연예인 버벌진트가 ‘히든 브레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버벌진트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온 ‘뇌섹남’인 터다. 더불어 한양대학교 로스쿨 출신은 그는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본인을 소개함과 동시에 바이킹 놀이기구에 탑승하는 상황에 놓였다.
갑작스러운 전개에도 버벌진트는 침착하게 바이킹에 앉아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전현무와 김지석 등이 함께 탑승했으며, 버벌진트가 정답을 외쳐야만 바이킹에서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버벌진트는 바이킹이 감속된 구간에서 단어를 보고 빈칸을 채우는 문제를 맞혔다. 겨우 바이킹이 중단되자 전현무는 “버벌진트에게 욕할 뻔했다”고 말했다. 버벌진트는 “늦게 맞혀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날 버벌진트는 제작진들이 그동안 가장 공들인 게스트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문제적 남자’는 질문의 시대, 어나더 레벨을 보여줄 천재를 찾아 일상 속으로 나선 연예계 대표 브레인 유랑단의 이야기다. 전현무, 도티, 김지석, 하석진, 주우재, 이장원 등이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