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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규현, 조커는 ‘영화 덕후’…마지막회 비하인드는? 재방송-후속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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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서유기7’ 규현이 조커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영화 명대사 이어말하기 코너가 진행됐다. 

올라프로 변신한 피오는 영화 ‘극한직업’의 명대사의 대답으로 "통닭인가 치킨인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통닭인가 치킨인가"는 똑같은거 아니냐며 웃었다.

 tvN ‘신서유기7’ 방송 캡처

이어 치즈버거를 두고 진행된 명대사 이어말하기에서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등장한 "느그서장 남천동살제?"라는 명대사가 출제됐다. 

‘범죄와의 전쟁’ 최익현으로 변신한 강호동은 자신이 직접 변장한 최민식의 대사에 대답을 못했다. 그러자 조커로 변신한 규현이 직접 대답을 했고 이에  은지원은 "조커가 한국사람이냐"며 웃었고 이어 조커로 변신한 규현은 "발차기도 하고 다 했어"라며 연기를 이어갔다. 

강호동은 유튜브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틀렸다고 변명했다. 멤버들은 "규현이가 바로 살렸다"며 웃었다. 규현은 마라룽샤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장첸이 먹어본 음식이라며 직접 까주기도. 

이후 규현은 ‘신서유기7’의 영화 대사 이어말하기에서 베테랑이자 에이스의 면모를 보이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까지 맞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tvN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9분 방송되며 총 10부작으로 오는 3일에는 스페셜 비하인드가 11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비하인드에서는 방송에서 담지 못한 신서유기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며 ‘신서유기7’의 후속으로는 나영석PD가 또다시 바톤을 이어받아 이승기, 이서진, 한준희 등이 출연하는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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