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새해 맞이 특별무대로 온앤오프와 밴디트, 원위의 특별 무대와 스튜디오 M에서의 정세운,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의 무대가 꾸며졌다.
2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7회’에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모모랜드, 김재환, 라붐, 온앤오프, 밴디트, 원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비오브유(김국헌, 송유빈), 정세운, 근수,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 뉴키드, 일급비밀, 동키즈, 홍은기, 세븐어클락, MCND, 골든차일드, 골든을 라인업으로 소개했다.
온앤오프는 아이돌 조상 god의 '촛불하나'를 밴디트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커버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원위는 마마무의 'HIP'을 커버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라붐은 팬들에게 명곡으로 손꼽히는 '상상더하기'를 편곡해서 '상상더하기 WINTER++'를 부르게 됐다. 라붐은 그동안 라붐을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공개한 곡으로 상큼한 분위기와 멤버들의 하나 하나의 목소리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같은 무대를 보여줬다.
실력파 듀오로 돌아온 비오브유(김국헌, 송유빈)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됐다. 오늘 비오브유의 무대는 타이틀곡 'My Angel'의 음원에 발매되기 전 선공개되는 무대를 보여주면서 본격적인 듀오 활동을 알렸다.
'스튜디오 M'에서는 정세운,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가 새해 에너지를 전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정세운은 딕펑스의 'VIVA청춘'을 정세운 만의 보컬로 재해석했고 노라조는 듣기만해도 성공하는 노래, 다이나믹 듀오는 '맵고 짜고 단거'와 '그걸로 됐어'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김재환은 섬세한 이별 감성을 담은 타이틀곡 '시간이 필요해' 무대를 보여줬다. 김재환은 이번 무대에서는 색다른 어쿠스틱 버전으로 꾸미게 됐고 애절하고 탄탄한 실력의 보컬 실력으로 팬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