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한혜연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 “우리 베이비들의 궁금증~내가 해결해줄게”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혜연은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그간의 식습관을 털어놨다. 그는 “일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단 거를 먹는다. 그리고 점심, 저녁을 먹는데 폭식 수준인거지. 다이어트한다고 저녁에 또 치킨이나 피자를 먹고, 집에 가서 또 과자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약 다이어트를 통해 12kg을 감량하고 2주동안 좋았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다시 15kg가 찌면서 요요를 겪었다고 호탕하게 웃었다. 한혜연은 “살이 찌는 게 먹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다. 하다 말다를 반복해서 먹으면 먹는대로 찌더라. 그래서 살이 엄청 쪄서 72kg까지 쪄서 먹방 프로그램을 보는데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집에 있는 과자를 다 버리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혜연은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을까. 그는 처음에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를 철저하게 지켰고, 그 결과 4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후 첫 끼가 단백질이 좋다는 말에 식단을 변경했고, 운동을 병행해서 현재의 몸무게 12.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했다.
한편, 한혜연은 올해 나이 48세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