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오정연, “수입 아나운서 때보다 좋아”…카페 오픈한 진짜 이유는?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해피투게더4(해투4)’ 오정연이 알바에서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인생은 뷰티풀 위기는 개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인생의 위기를 이기고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는 허지웅, 황치열, 오정연, 김형준, 백청강이 출연한다.

오정연은 앞서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을 당시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다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페 사장님으로 다시 찾아온 오정연이 카페 운영과 관련한 스토리를 밝혔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정연은 카페 오픈 후 “5월에 개업했는데 오픈빨이 딱 3개월 가더라”고 밝혔다. 이어 카페 최고 매출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는 후문.

또한 오정연은 아나운서 시절과 카페 운영 하면서 얻은 수입 차이도 모두 공개했다고 전해진다.

“아나운서 시절보다 수입이 좀 더 좋은 것 같다”고 밝힌 오정연은 수입보다 더 중요한 카페 운영 동기 및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거 서장훈과 이혼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고충, 가수 강타와 염문설로 곤혹을 치른 오정연의 다사다난한 인생사는 금일(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