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씨름의 희열’이 매회 시청률 상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직관 이벤트가 개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 측은 “1월 11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씨름의 희열’ 녹화 현장에 팬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관 이벤트에 대해 제작진은 “직접 관전하면 더 박진감 넘치고 재밌는 씨름의 진면목을 시청자들에게도 전하고자 직관 이벤트를 개최했다”면서 “이와 동시에 선수들에게는 관중의 열렬한 응원 속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짜릿함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첫 방송 전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이 선택한 남자 황찬섭,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박정우 선수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떤 ‘씨름의 희열’이 최근 3라운드 조별리그전에 돌입하며 흥미로운 전개를 예상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들의 씨름 경기를 직접 지켜볼 수 있는 직관 이벤트 참여 방법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KBS ‘씨름의 희열’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시청자 참여’ 메뉴에서 ‘직관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직관 이벤트 녹화는 1월 11일 토요일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광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당첨자에 한해 7일 관련 문자를 통해 직관 관람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전송될 예정이다.
다만 15세 이상만 방청 가능하며, 티켓 수령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자유석 입장이다. 또한 스포 방지를 위해 관람 동의서 작성 및 휴대전화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