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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오스트리아서 있었던 실화 각색한 작품…줄리 앤드류스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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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이 2일 오후 12시 1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 중인 가운데, 작품과 줄리 앤드류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65년 개봉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트랩 가문의 새 어머니인 마리아 본 트랩이 1949년 출판한 책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화 이전에 1959년 뮤지컬로 제작된 바 있다.

로버트 와이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어니스트 리먼이 각본을 썼다. 실존 인물인 마리아 본 트랩의 회고록을 각색해서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촬영지인 오스트리아의 건물이나 자연을 잘 담아낸 수작으로 평가받으며, 1966년 아카데미 시상식서 작품상, 감독상 등 5개 부문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스틸컷 / 네이버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스틸컷 / 네이버영화

OST 중에서는 '도레미송'(Do-Re-Mi)가 가장 유명한데, 극중 마리아 폰 트랩(줄리 앤드류스 분)이 7남매에게 음악을 가르쳐주는 장면에 등장한다. 이 곡을 통해 아이들이 마리아에게 마음을 열기 때문에 극 진행에도 굉장히 중요한 음악이다.

개봉 이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국내서는 4차례에 걸채서 재개봉이 진행된 바 있다.

한편, 주연을 맡았던 줄리 앤드류스는 본래 뮤지컬 무대서 활동하던 배우였으나, '메리 포핀스'에 출연하면서 인기 배우로 올라섰고, '사운드 오브 뮤직'서 재능을 만개했다.

1935년생으로 만 85세가 되는 고령임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슈퍼배드 3'와 '아쿠아맨'서 성우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과거 브로드웨이서 공연을 마친 뒤 목소리가 쉬어 수술을 받았는데, 의료사고가 발생해 이전과 같은 발성능력은 보여주지 못하게 됐다. 이 때문에 해당 병원을 고소하고 다른 병원서 수술을 받아 목소리만큼은 회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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