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2019 MBC방송연예대상’에서 8관왕을 차지한 ‘나 혼자 산다’ 팀의 대기실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9 MBC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무지개회원들의 비하인드와 대상 수상 후 거하게 뒷풀이를 보낸 박나래의 일상이 담긴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 베스트 팀워크상, 올해의 예능인상, 베스트커플상, 예능 버라이어트 부문 우수상,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 대상 등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값진 영예를 얻었다.
이날 기안84와 헨리는 다함께 선 포토월에서 충격적인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이시언 역시 OT에서 박나래에게 선물로 받은 황금망토를 두른 채 알 수 없는 댄스로 좌중을 앞도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기실에서 헨리와 박나래가 충격적인 19금 대화를 나눈 사실이 알려져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충격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의 아리아나 그란데처럼 변신한 박나래는 형광색의 화려한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헨리가 “누나 선물같아요”라고 말하자 박나래의 과감한 멘트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한편 박나래는 대상을 수상해 기쁨을 나누는 화려한 밤을 보낸 후 다음날 날라간 기억과 함께 초췌한 몰골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절친 개그우먼 장도연이 그를 축하하기 위해 인간 화환으로 분해 박나래의 집을 방문한다.
이들의 진솔한 대화까지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시상식 비하인드는 3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