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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한은정에서 개명 후 1월5일 나이 1살 연상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해피 뉴 다감'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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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한다감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1월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한 잡지사는 2일 한다감과 함께한 설렘 가득한 러블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다감의 돋보적인 아름다움과 결혼을 앞두고 새 신부의 설렘을 담긴 모습부터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득 담은 화보를 선보인 것.

공개된 화보 속 한다감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반면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여신 분위기의 드레스를 선보여 분위기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다감 / 아나드론
한다감 / 아나드론
한다감 / 아나드론
한다감 / 아나드론
한다감 / 아나드론
한다감 / 아나드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누워있지만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한다감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다감 / 아나드론
한다감 / 아나드론

한다감은 그만의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비주얼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뿐만 아니라 콘셉트에 따라 착장이 많고 변화도 많았음에도 웃음을 끝까지 잃지 않고 스태프들을 이끌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터치'에서 맡은 백지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지윤이가 사랑과 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면서 일에 대해서 다시 갈망을 느끼고 복귀를 하고 싶어 하는 과정에서 옛 애인인 남자친구(주상욱)를 다시 만나서 일에 대한 소중함과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다감은 "뷰티 로맨스 드라마이기도 하니까 새해에 많은 여성분들이 공감하고 봐주시면 좋겠어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다감은 채널A '터치'에서 톱스타 여배우 백지윤 역을 맡아 오는 3일 금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우아하고 도도한 화려함 속에 감춰진 상처와 아픔으로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는 극 중 백지윤을 연기하는 한다감의 새로운 매력과 연기 변신이 예고돼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다감은 오는 5일 서울 모처에서 교제 중인 1살 연상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당시 한다감의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에 대해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소개했다.

한다감과 남자친구는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주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한다감의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따뜻한 축하를 당부하며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드라마 '터치'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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