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유지가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만난 연인 정준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달 31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카운트다운 #3분전 #너무너무 #반가워 #202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샤진 속 김유지는 따듯한 차림새로 새해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에 태그되어 있는 정준의 이름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새해를 맞이했음을 짐작케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해에는 사골곰탕처럼 더 진한사랑 우러나시기를”, “빵지빵준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결혼소식도 기대할게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만남을 가진 김유지♥정준 커플. 첫만남 당시 정준은 “가식없는 연애 원한다”며 직진남 면모를 보여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당시 그는 첫 촬영이 끝나고 “집에 데려다주고 싶다”며 카메라와 마이크 없이 현장을 떠나기도.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공개 커플이 된 두사람은 나이차이, 과거 활동, 이혼 루머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두 사람은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이라며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정준과 김유지 커플이 실제 열애에 이어 실제 결혼까지 골인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의 차기작으로는 ‘미스터트롯’이 방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