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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거제도 도시락집 긴급점검 “거미새라면+톳김밥 예전 맛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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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백종원이 초심을 잃은 거제도 도시락집에 분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 도시락집 긴급점검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락집 사장님은 SNS상의 후기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현금 계산을 유도한다는 소문에 대해서 사장님은 “김밥 한 줄 계산할 때만 부탁했지 꼭 현금을 내라고 말하진 않았다”라며 수수료가 너무 비싸 그런 결정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백종원이 카드 수수료가 얼마냐고 묻자 대답을 하지 못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백종원은 “욕심 때문에? 처음에 저한테는 그런 거 없다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사장님도 그렇고 이 곳의 가장 큰 문제는 손님이 없는 거였잖아요”라며 “손님이 배고파하니까 하루에 열 몇 시간을 일하시던 분이잖아요. 회전때문에 둘이 와서 라면 하나는 안된다고하고. 세 가게 중 사장님을 믿었거든요. 그런데 제일 실망감을 준 가게예요”라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제작진이 거제도 간다고했을 때 이 집은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좋은 글이 제일 많았다. 초심 안 잃는다고 저한테 걱정하지말라고 했잖아요. 만원 이하는 카드 안된다고 하고 그걸 버젓이 붙여놓고. 먹어보면 솔루션한 거 맞냐고 하고 나는 이런 걸 가르쳐준 게 아니다”라고 화를 냈다. 

사장님은 맛의 변화만큼은 없다고 자부했지만 백종원은 맛 역시 변했다며 착잡한 얼굴을 보였다. 

거제도 도시락집 긴급점검이 그려진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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