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년 토론] 김경협·김현아·지상욱·여영국 “2019년 국회, F 학점” 자체 혹평 ‘김현정의 뉴스쇼’

  • 장필구 기자
  • 승인 2020.01.02 09:29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신년 토론을 진행했다.

2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北 새로운 전략무기(홍현익)’, ‘[신년토론] 새해엔 정치가 달라질까(김경협·김현아·지상욱·여영국)’. ‘[화제 인터뷰] 영화 천문(허진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이날 방송에서 “2020년, 새해에는 정치가 달라질까?”라는 주제로 ‘신년 토론’이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 정의당 여영국 의원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김현정 PD는 네 의원에게 2019년 국회에 대한 점수를 매겨달라고 제안했다.

여영국 의원은 “되돌아보면 연말에 우여곡절 끝에 선거법 또 공수처법 통과도 되고 했기 때문에 진흙탕 속에서도 수레바퀴는 굴러갔다, 뭐 이렇게 좀 평가를 하고 싶다”며 “역시 점수는 국민들 눈높이가 있기 때문에 한 2점 정도, 100점 만점”이라고 혹평했다.

지상욱 의원은 “저는 100점 만점에 환산을 하기가 어렵다. 학교 성적표로 따지면 D0 정도 되지 않겠나. F라고 하기에는 그래도 각자 입장에서 열심히 한 거는 맞다. 방향성이 달랐기 때문에 문제가 됐고 또 방법론이 잘못됐기 때문에 갈등을 양산했기 때문에. 저는 지금 20대 국회 가장 문제는 정치 실종”이라고 지적했다.

김경협 의원은 “전체적으로 평가해 보면 역대 국회 중에서 최저의 법안 처리율. 사상 최악의 국회다. 이렇게 얘기를 한다. 정말 점수를 주기에도 참 민망하다. 학점으로 따지면 F-가 있다면 F- 정도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현아 의원은 “저도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법안 실적이 저조하고 뭐 보이콧이 일어나고 이런 문제가 아니다. 국민들이 겉에서 보실 때는 그게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뭐 법안을 쓸데없는 걸 많이 내놓고 또 이견이 있어서 조율 못 하는 거 이런 것들은 과거에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