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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유재석 이어 ‘리베카’ 양준일도…‘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의혹 제기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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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유재석에 이어 양준일이다. 유튜브 채널 '가로 세로 연구소(가세연)'이 양준일에 대한 영상을 게재하며 다양한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31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가세연(가로 세로 연구소)'는 '충격단독 손석희가 띄운 양준일 정체'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에서 '가세연' 채널 운영자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전 기자, 김세의 전 기자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준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양준일의 과거가 미화되고 왜곡되는 경향이 있다"며 방송이 조작된 것이고, 양준일 팬들이 갑작스럽게 생겨났다는 등의 주장을 이어갔다.

'가로세로연구소' 영상 화면 캡처
'가로세로연구소' 영상 화면 캡처

또한 이들은 양준일이 한국 활동을 못하게 된 이유가 대표곡 '리베카'의 표절로 인한 것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가세연'에서는 지난 1993년 보도된 신문 기사를 공개하며 양준일 '리베카' 등의 노래들이 표절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양준일이 주목 받게 된 것이 JTBC '슈가맨3' 출연 때문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다. '가세연' 측은 양준일 아내가 팬카페에 일반 팬인척하며 글, 댓글을 남겼다며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양준일의 학력이 미국 USC 경영학과 출신이라며 식당 서빙을 하며 생활했던 그의 과거에도 의문을 품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다소 당황스럽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표절 논란 당시 함께 언급된 연예인들을 예로 들어 해당 이슈가 연예계 활동 중단 이유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양준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양준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양준일이 주목 받은 것은 '슈가맨3' 출연 시점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실제로 양준일 국내 연예계 복귀 흐름은 '온라인 탑골공원'이 주목 받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양준일의 무대가 방송사 음악 방송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며 '과거 지드래곤', '온라인 탑골공원의 GD' 등의 명칭을 받으며 재조명되기 시작했고, 해당 관심이 '슈가맨3' 출연 등으로 이어진 것이다.

최근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유재석의 주자조작 연루 가능성, 김태호 PD의 비자금 의혹 등 특별한 근거 없는 폭로를 이어 오고 있다. 이들의 의혹 제기와 방송 내용에 대한 비판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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