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99억의 여자'에 출연하고 있는 오나라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뿌게 단장 완료했어요. 곧 만나요 #KBS연기대상 시상하러 갑니다. 오늘의 컨셉은 #시크블랙 #로브드K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KBS2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지난 1일 방송된 '99억의 여자'에서는 백승재를 찾아간 정서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서연은 강태우에게서 백승재가 강태현과의 사고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이를 백승재에게 추궁했고 백승재는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백승재가 "함께 떠나자"고 제안하자 정서연은 "돈을 모두 챙겨 자신의 계획대로 떠나겠다"고 거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2 0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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