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번외수사'에 출연을 알린 이선빈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안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에도 좋은 일 행복한 일만 있길"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색이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물오르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선빈은 오는 2020년 방송되는 '번외수사'에 출연을 알렸다. '번외수사'는 각 분야의 유별난 아웃사이더들이 모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이다 공조 수사를 펼치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범죄 소탕 오락 액션 드라마로 OCN에서 방송된다.
이선빈은 '번외수사'를 통해 차태현과 호흡할 예정이다. 그는 ‘정의감 넘치는 열혈PD’ 강무영으로 분한다. 시청률 5%를 목표로 경찰이 못 잡은 범인을 잡는 탐사 보도 프로그램을 만드는 강무영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위험을 감수한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로 첫 만남부터 꼬여버린 진강호(차태현 분)와 뜻밖의 공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