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는 현재 연인 사이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예쁘게 키워가고 있으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되고 있다고.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이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마켓뉴스는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었고 현재 2년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은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입장을 밝히며 이를 부인했다. 이어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역시 열애설을 부인하며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 사실은 수면 아래로 사라졌다.
하지만 다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변치않은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게임 선수인 페이커를 좋아하는 팬심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성공한 덕후'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