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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다사)’ 박은혜-토니안, 혼전 동거에 대한 설전 “ 작은 일로 싸우더라”…박은혜는 “남의 단점을 찾기 위한 동거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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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은혜와 토니안이 회식자리에서 결혼에 대한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MBN 에서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8회’에서는 신동엽, 이규한 진행으로 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이 '신년특집'을 진행하게 됐다. 

 

MBN‘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방송캡처
MBN‘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방송캡처

 

김경란은 박영선-봉영식 커플의 데이트를 함께 하게 됐는데 봉영식은 저녁 식사를 하던 중에 "다니엘 헤니를 소개시켜 줄 수는 없고 안소니라는친구가 있다"라고 말했다.봉영식의 소개 제의에 화색이 됐지만 김경란은 다정한 박영선과 봉영식 커플로 인해서 음식만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이후 박은혜로 부터 전화가 왔는데 김경란에게 "회식 자리에서 너 마음에 든다고 하는 두 명의 남자를 만났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후보인 배우는 김경란의 지인과 친구 사이임을 밝혔고 "연하남은 괜찮냐? 80년 생이다"라고 밝히며 배우 심완준임을 밝혔다. 이어 두 번째 후보로 가수라고 하면서 안승호라는 이름을 말했는데 옆에 있던 박영선이 "토니안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은 "제가 방어회 맛집을 알고 있다. 다음에 모시고 싶다"라고 데이트 요청을 받으면서 전화를 끊었다. 봉영식은 "1번과 2번 남자 중에서 누가 더 좋냐?"라고 물었고 김경란은 "너무 어수선해서 고를 수 없다. 둘 다 괜찮은 것 같다"라고 하면서

또한 호란은 집에 있다가 남자친구 이준혁의 전화를 받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오늘 나가는 거 괜찮겠냐?"라고 데이트를 제안했다. 호란은 "추운데 어딜 가냐?"라고 물었고 이에 이준혁은 "같이 산책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준혁은 "내가 보낸 택배 받았냐? 오늘 오래 오래 걷게 될 것 같아서 따뜻하게 입으라고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호란은 "오빠 나를 얼마나 걷게 하려고 그러는거냐? 행군이냐?"라고 말했고 통화가 끝난 후에 택배 상자를 뜯었고 상자 속에 있는 점퍼를 입고 "내 사이즈를 어떻게 알았지? 이런 센스가 있었나?"라고 말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호란은 이준혁과의 데이트를 위해 도시락을 싸기로 했고 김밥을 싸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호란은 이준혁과 함께 산에 올라가서 호란이 싸온 도시락을 먹었고 호란은 자신이 이혼을 한 이유로 "이렇게 오빠랑 데이트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준혁은 "나는 어머니가 결혼 언제하나 걱정을 하시는데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면 좋아하실 거다"라고 답했다.

호란은 "부모님이 내가 이혼했다는 거에 어떻게 생각하실 것 같냐?"라고 물었고 이준혁은 "우리 부모님도 이혼을 하셔서 결혼생활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계시다"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박은혜는 회식자리에서 결혼생활에 대해 설전을 벌이게 됐는데 박은혜가 토니안에게 혼전 동거에 대한 생각을 묻자 토니안은 "혼전 동거를 찬성한다"라고 답했다.

토니안은 "지금까지 남자들과 많은 동거를 했고 지금도 재덕이와 하는데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더라. 그래서 사소한 문제도 맞는지 봐야 된다"라고 말했다. 

또 박은혜는 "토니안의 혼전동거를 반대하는데 이유가 아니다. 상대방의 단점을 찾으려고 동거를 하는 것 같다. 그런 동거는 반대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이혼'이라는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정면 돌파를 하고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극사실주의 라이프&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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