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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 육아멘토 김현욱 아나운서와 딸기체험농장…쌍둥이 육아꿀팁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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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가족의 새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민환은 아들 재율과 함께 딸기 체험농장을 찾았다. 자신의 육아 멘토인 김현욱 아나운서와 시우, 시연 쌍둥이 남매도 함께 가기로 해 딸기 체험 농장에서 만났다. 딸기체험농장은 입장료를 내면 제한시간 동안 딸기를 수확하고 시식은 무제한, 한팩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쌍둥이와 만난 재율은 성큼성큼 형 누나에게 다가갔다. 수줍음 많은 시연이는 부끄러워했다. 김현욱은 ”짱이가 어느새 많이 컸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육아 꿀팁을 방출했다. 김현욱은 “짱이가 24개월이 아직 안됐으니 입장료가 공짜다. 24개월 전인 지금 많이 데리고 다녀야 한다. 더 크면 다 돈이다”라고 조언했다.

아이들이 귀엽게 딸기를 따고 맛보는 힐링도 잠시, 두 아빠는 딸기 수확 경쟁에 제대로 불붙은 에너자이저 삼총사를 쫓아다니느라 진땀을 뺐다. 시우는 민환이 맘에 들었는지 아빠인 현욱보다 민환을 더 따르는 모습을 보여 아빠 현욱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시연이는 딸기를 맛보느냐고 얼굴과 옷이 딸기로 범벅이 되었다. 물티슈가 필요한 상황, 현욱이 여행용 캐리어를 들고와 민환을 깜작 놀라게했다. 김현욱은 “쌍둥이를 데리고 다니면 챙길 것이 많아서 이렇게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옷, 기저귀, 물, 비상용 구급키트까지 들어있었다. 민환은 “저는 여벌옷도 안 가져왔는데..”라며 민망해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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