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는 세라가 감사 절차를 받게 되고 차예련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42회’에서 세라(오채이)는 원단 심의 결과에 따라 회사 감사를 받게 됐다.
세라(오채이)는 제조된 제품이 불량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회사로 들이닥친 감사팀에 의해 조사를 받게 됐고 개발팀에 대한 감사가 들어왔다라고 감사팀이 말하자 "누구 마음대로 감사냐?"라고 따졌고 지시한 사람이 구회장이 아닌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이라는말에 깜짝놀랐다.
세라는 감사팀에게 심문을 받고 제니스를 찾아갔고 데니 정(이해우)의 저지를 받았다. 이어 제니스를 만나고 나온 해준에게 "오빠 여기 있어"라고 하며 제니스를 만나러 본부장을 만나러 들어갔다.
세라는 제니스를 만나서 "너 원래 남자 이용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마녀사냥식으로 사람잡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니스는 세라에게 니가 나 엘리베이터에 가둔거. 니 엄마가 나 물고문 한거 모두 밝힐까?라고 응수했다.
또 세라는 "늙은 왕회장에 이어서 약혼자있는 남자에게 꼬리친거. 오빠가 너 아직도 좋아하는 줄 알지? 그렇다면 병이다라고 했고 제니스는 "나 네 오빠에게 관심없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