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폴라 아일, '슈퍼밴드' 콘서트 성료 후 새해 인사 전해…"새해에도 잘 부탁드린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콘서트를 성료한 호피폴라 아일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아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무엇보다 행복한 게 최고입니다"라며 "다들 행복한 2020년 보내세요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에도 같이 잘 살아보아요♥ 2019 수고 많았구 2020년에 잘부탁드립니다", "오빠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일이 속한 호피폴라는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팀에 등극하며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호피폴라가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 30,711점, 환산 총점 48,339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최근 호피폴라는 루시, 퍼플레인이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슈퍼밴드 TOP3’ 콘서트를 성료하며 전국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열린 서울 콘서트에서 호피폴라는 ‘오펀(Opfern)’은 물론 조원상과 정광현이 함께한 첫 싱글 타이틀곡 ‘어바웃 타임(About Time)’, ‘크립(Creep)’, ‘캐슬 온 더 힐(Castle on the hill)’,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그리고 ‘백만송이 장미’, ‘실연’,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등의 무대를 펼쳤다.

한편, '슈퍼밴드 TO3 콘서트'는 오는 11일 수원 컨벤션 센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