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곽승준의 쿨까당’ 신년 겨울여행 강추, 고현준 작가 벨리즈-에바의 러시아 이르쿠츠크-윤슬빈의 웰니스 여행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여행 전문가들과 함께  '2020년 경자년 새해 맞이 신년특집'으로 겨울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게 됐다.

1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41회’ 에서는 지숙, 강유미, 고현준이 당원과 함께 방송인 에바, 오재철 여행 작가, 윤슬빈 여행전문기자가 출연해서 '신년특집 떠나자! 2020겨울 여행'을 진행했다.

'2020새해 첫 겨울 여행지'나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하는 여행러를 위해 여행전문가들의 꿀팁과 여행지를 소개했는데 북적이는 것을 싫어하는 힐링 여행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곳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됐다. 

또한 지숙은 여행지로 기억이 남았던 여행지를 밝히면서 "미국 뉴욕에서 홀로 여행 갔다가 뉴요커처럼 커피도 마시고 카운트다운도 했는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여행 전문가들고 함께 최신 여행 드렌드와 함께 트렌드에 꼭 맞는 여행지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중미의 신생국가 벨리즈를 소개했다. 벨리즈를 직접 다녀온 그는 상어와 함께 수영을 했는데도 전혀 다치지 않았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고현준은 저는 가만히 힐링하는 느린 여행을 선호한다라고 말했고 곽승준은 지금부터 힐링여행지를 알려주겠다고 했고 러시아인 에바는 느린 여행의 천국 러시아의 이르쿠츠크를 소개했다.러시아 비공식 홍보대사로 나선 방송인 에바는 요즘 늘어난 러시아 여행객들을 위해 이르쿠츠크의 바이칼 호수를 소개했다. 에바는 인천공항으로 작항으로 4시간 거리인 이르쿠츠크는 올래길처럼 그린 라인만 따면 명소를 볼 수있다 알렸다. 

이어 윤슬빈 여행 전문기자는 한국 사람은 외국 여행에서는 모험여행을 좋아하는편이라고 했고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건강, 여행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국내의 웰니스 여행지로 정선의 중턱에 자리한 P리조트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됐다. 이곳은 숙소에서 요가, 명상, 쿠킹클래스, 다도등으로 웰빙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쿨까당TV-고미호가 간다 코너에서는 고미호가 서울 5성급 P호텔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호캉스 체험에 나서게 됐다. 낭만적인 아이스링크와 고급 수파를 즐기는 모습이 나왔고 2020년 10월 두바이 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두바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들도 소개됐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2040 삶의 궤적과 함께 하는 핫이슈, 그리고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쿨하고 핫하게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