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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리♥김승혁, '썸바디' 실제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애칭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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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썸바디'를 통해 공개 커플로 발전한 이주리와 김승혁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이주리와 김승혁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승혁을 주리'에서는 '연애 초반으로 돌아가는!? 꿀떨어지는 연말데이트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연말 기념 63 빌딩 데이트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튜브 '승혁을 주리' 방송 캡처
유튜브 '승혁을 주리' 방송 캡처

전시관에 도착한 이주리는 "여기 발레학원 같다"고 말하며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이를 본 김승혁은 "발레를 관뒀다는 소문이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주리는 "아니다. 그만두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이주리가 "여기서 사진 찍겠다"고 포즈를 잡자 김승혁은 "인생샷을 찍어주겠다"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거울의 방에서도 거울 셀카를 통해 서로의 모습을 찍는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전시회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라는 말에 이주리는 "여기 컨셉이 숲으로의 여행이다. 전부 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설치 공간 미술이다"고 말해 김승혁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달달한 일상을 자랑해 유튜브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이끌어냈다. 특히 서로를 '자기'라고 부르고 꽃이라고 지칭하는 등 애정을 뽐냈다.

한편, 이주리와 김승혁이 출연한 '썸바디'는 시즌2로 이어지며 그 열기를 이어갔다. 현재 '썸바디 시즌2'는 종영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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