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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이동국, 아들 시안이와 축구장서 ‘부자케미’…“복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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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돌’ 이동국이 ‘대박이’ 아들 시안이와 축구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2020 Happy new year~~~~ #20+20 #대박기운 #경자년 #쥐띠 #복가져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뒷모습을 담아 등 번호 20번이 돋보였다. 이동국 앞에는 어릴 적 시안이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아빠를 바라보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시안-이동국 /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시안-이동국 /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 이동국의 해 !!!! 가즈아!!!!!!”, “대박이 시안이 너무 귀여워요 멋지다 시안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이동국, 이시안 부자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시안이는 올해 7살로 최연소 출연자 등장에 관심이 집중됐다.

시안이는 방송 출연 당시 꿈이 뭐냐는 질문에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시안이는 엄마, 아빠 중에 누가 좋냐고 묻자 “둘 다”라고 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아내 이수진과 결혼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이까지 슬하에 딸 4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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