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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세대별 영화 후기 공개…’누적 관객수와 손익분기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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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두산’이 전 세대를 사로잡은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먼저 10대 관객들의 호평 포인트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볼거리다. 백두산 폭발 후 서울이라는 현실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재난 장면은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며 10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울을 대표하는 번화가인 강남역에서 벌어지는 지진 장면과 한강 물이 단숨에 휩쓸어 버리는 잠수교 장면은 실제 재난을 체험하는 듯한 몰입도를 선사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총 4번의 백두산 폭발은 각각 다른 특색을 지닌 사실적인 재난으로 구현되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재난 장면의 스케일, 비주얼이 정말 놀랍다!”(CGV_trtr****), “시작부터 휘몰아치니까 더 몰입해서 본 것 같아요”(CGV_vict****), “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백두산 폭발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CGV_도도****) 등 추천 세례를 이어갔다.

CJ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CJ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2030대 관객들의 호평 포인트는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다. 

먼저 ‘백두산’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이병헌과 하정우는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호흡을 선보여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백두산’에서 첫 북한 요원 캐릭터로 새롭게 연기 변신에 도전한 이병헌과 어떻게든 작전을 성공시키려는 EOD 대위로 분한 하정우의 베테랑 배우다운 연기력과 이들이 매 순간 선보인 완벽한 케미는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또한 완벽한 연기 시너지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며 2030대 관객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에 관객들은 “이병헌과 하정우의 케미가 빛을 발휘하네요. 지루할 틈이 없고 재밌습니다”(롯데시네마_이*민), “역시 명품 연기가 최고네요”(CGV_민혁****),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네요”(CGV_wo****)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4050대 관객들의 호평 포인트는 스펙터클한 전개 속 따뜻한 가족애와 감동을 자극하는 영화 속 메시지다.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사상 초유의 재난 앞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하며 힘을 합쳐 성장해나가는 인물의 이야기는 따뜻한 인간미가 묻어나는 스토리로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들에게 소중한 가치와 사람들을 지키려는 인물의 모습은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호연이 더해져 4050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하정우, 이병헌 마지막 둘의 감동적 장면 너무 멋있네요”(CGV_as**09001), “영화가 주는 의미가 너무 좋네요!”(CGV_이*혁), “대박 재미와 따뜻한 감동이 느껴지는 ‘백두산’!”(롯데시네마_이*하),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고 가족애도 있어 좋았어요”(CGV_ㄴㅇ****) 등 극찬을 전했다. 이렇듯 세대별 호평 포인트를 공개한 <백두산>은 개봉 3주차 멈추지 않는 흥행 폭발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백두산’은 누적 관객수 629만 736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인 730만까지는 약 100만 관객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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