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괜찮아 사랑이야’ 하연주, 조인성 정신분열증 확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하연주가 조인성의 정신분열증을 확인시켰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미니시리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에서는 극중 태용(태항호)이 재열(조인성)의 첫사랑 상숙(하연주)을 카페로 불러, 재열이 며칠 전 그녀를 찾아왔던 당시 상황을 물었다. 이에 상숙은 " 마치 누가 옆에 있던 것처럼 말을 했었던 것 같아."라고 말하였고 재열의 정신분열증세를 확신한 태용은 아연실색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하연주 / 웨이즈컴퍼니
‘괜찮아 사랑이야’ 하연주 / 웨이즈컴퍼니
지난 4회에서 재열은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 속의 인물 강우(디오)와 함께 상숙을 찾아갔고 상숙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재열을 바라보며 엔딩을 맞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상상도 못했던 반전으로 소름이 돋았다, 상숙이 재열의 수수께끼를 푸는 주요한 인물이 될 것 같다며 그녀의 등장에 관심을 쏟았다.
 
하연주는 총 4회에 걸쳐 특별출연하며 조인성의 숨겨진 과거를 들춰내는 주요 인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고, 짧지만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연출하며 극에 긴장감을 형성했다.
 
하연주는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특별출연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연주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마이시크릿 호텔'에서 철부지 외동딸 '정수아'역으로 분하며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패션으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