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에 한지상이 출연해 화제다.
31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모습을 알린 한지상은 남다른 개인기로 MC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시나리오를 읽고 금새 만화영화의 주인공처럼 연기에 몰입했다. 이어 덧붙여 연기를 선보인 한지상은 독특한 개인기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아도취가 취미인 그의 활약상 역시 공개됐다. 한지상의 활약은 바로 자기애였다.
한지상은 지난 154회에 출연해 뮤지컬 남신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줬다. 취미도 없다고 밝힌 그는 사실 노래를 부르고 자신의 노래에 심취하는 타입이었던 것.
한지상은 "이래서 한지상인가?"라며 자신감 넘치는 인사를 하며 거울과 대화를 하는 등 레전드 거울씬을 남겨 화제가 됐다.
댄스까지 황보라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끼를 방출한 그는 세상에 다신 없을 캐릭터로 매력을 뽐냈다.
한지상의 결혼 여부는 현재 미흔으로 알려졌으며 한지상은 뮤지컬계를 주름 잡는 배우로 연극 ’영웅본색’은 2020년 3월까지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연극 ’영웅본색’의 러닝타임은 총 150분 으로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지상이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