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2020년 인사 “라니-둘째와 함께 한 지난해 행복…새해 복 많이”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이윤지가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윤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내 사랑 라니가 건강히 잘 커주었고 우리 가족에게 라돌이가 생겼습니다. 그것만도 참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뿐만이 아니었던 올해의 복들 마음 깊이 간직하고 새해 더욱 열심히 진심으로 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라니야 새해 복 많이 받아”, “라니 새해 복 많이 받고 화목한 가정 되기를 기도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을 담아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배우 이태란 역시 댓글로 “온 가족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소망해”라고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윤지는 지난 28일 방송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 패밀리 상을 수상했다. 딸 라니와 함께 포토월에 섰던 그녀는 뱃속에 있는 둘째 라돌과 함께 셋이 와서 기쁘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이윤지가 출연 중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