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는 한우와 된장찌개를 합쳐 단돈 만 원에 먹을 수 있는 맛집이 공개됐다.
30일 KBS2 ’2TV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한우와 된장찌개 맛집이 소개됐다.
주인장은 "주변이 외진 곳이니까 아무래도 싸게 팔면 손님이 많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이가격에 판다"고 말했다.
입소문이 아니면 찾아오기 힘든 위치로 가격을 낮췄다고 말한 사장은 "고기만 먹기면 밋밋할 것 같아서 된장찌개를 개운하게 끓여서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능이를 넣어 향긋함까지 더한 된장찌개와 육질이 살아있는 한우에 손님들은 "다른 데 가면 4~5만원 줘야한다"며 한우와 된장찌개 맛집에 감탄했다.
워낙 저렴하니 한우라고 믿기 어려운 그때 직접 1++한우를 인증하며 한 마리를 동째로 보관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질된 한우와는 달리 인건비를 줄여 작업하다가 크게 다친 적 도 있다고.
사업으로 3억의 빚이 있다고 알린 사장은 몸에 난 상처 뿐만 아니라 더 큰 상처까지 있다고 말해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냈다.
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1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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